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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정치가 연인 정인에게 진심을 담은 프러포즈를 했다.
"하고 싶은 얘기도 있고 주고 싶은 것도 있고 물어보고 싶은 것도 있다"고 이야기를 꺼낸 조정치는 한 동안 말을 잊지 못했다.
조정치는 "뭔가 멋있게 해주고 싶었는데 잘 안되네요. 당신을 만나는 만난 다음부터 지나온 내 시간을..."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나 프러포즈를 받는 정인보다 더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 조정치를 정인은 말없이 기다렸다. 조정치는 "널 만난 다음부터 지나온 내 시간들을 반성하게 돼. 그리고 다짐을 하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더 건강해져야겠다. 더 좋은 사람이 돼야겠다. 정인이를 위해서. 내가 앞으로 얼마나 더 열심히 너를 위해서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며 사는지 내 곁에서 지켜봐줄래?"라고 청혼했다.
이어 조정치는 프러포즈와 함께 도자기 공방을 찾아 직접 만든 그릇을 선물했다. 조정치는 "이 그릇 보니까 나랑 결혼하고 싶지 않아?"라고 물었고 정인은 "나 오빠랑 결혼할건데?"라고 1초도 되지 않아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정진운-고준희, 정인-조정치 커플이 하차한다. 오는 14일부터 배우 이소연과 피아니스트 윤한 커플, 배우 정유미와 가수 정준영 커플이 새롭게 투입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