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NL 코리아'에서는 지난주 온라인 게임 'GTA(Grand Theft Auto)'를 패러디한 'GTA 군대'편에 이어 GTA 군대2 편이 전파를 탔다. 'GTA'는 플레이어가 자동차를 탈취해 도주하는 등 자유도가 높은 게임.
이날 방송에서 김민교는 게임 속 캐릭터로 취사병, 보병, 군견병을 선택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취사병을 선택한 김민교는 행보관(행정보급관)의 지시에 따라 특제 군대리아를 만들었다. 김민교는 빵, 패티, 가공샐러드 등을 넣어 햄버거를 만들었지만 행보관이 퇴짜를 놨다. 이에 김민교는 칡, 소 고환을 넣은 군대리아를 다시 선보였고 행보관은 이에 만족하며 '행보관의 기력이 일시적으로 증가했다'는 메시지가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하사 계급의 군견을 폭행해 또 다시 영창을 가거나, 게임 속 화생방 훈련을 받는 도중 실제 모션 인식 카메라에서 가스가 나오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당 방송에는 전 프로게이머 출신 홍진호가 카메오로 등장, 그는 "애초에 이걸 하셨어야죠. 세계 최초로 4D를 지원한다"고 김민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