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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팝페라테너 임형주가 세계 데뷔 만 10년 및 국내데뷔 만 15년만에 자신의 전체앨범 누적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며 진정한 '팝페라 황제'로서의 위용을 뽐냈다.
임형주는 그동안 삼성영상사업단을 시작으로 신나라뮤직, 소니뮤직, AVEX, EMI, 워너뮤직 등 국내외 메이저음반사들과 차례로 계약을 체결하며 독집앨범들을 발매해왔다. 특히 지난 2003년 세계무대 데뷔앨범이자 첫 팝페라 앨범인 '샐리가든(Salley Garden)'이 2003년도 상반기결산 및 연말결산 클래식음반판매순위 1위를 차지하며 발매 1년여만에 25만장을 돌파했고 같은 해 발매된 2집 앨범 'Silver Rain(실버 레인)'은 당시 12만장의 판매고라는 독보적인 판매고를 자랑하였다.
그러나 지난 2005년 합법적인 온라인 디지털 음원 시장이 등장한 이후부터 국내 음반시장이 급속도로 하향곡선을 그리기 시작하며 임형주의 앨범 판매고도 예외없이 덩달아 조금씩 하향곡선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임형주는 자신의 절대적인 팬층에 힘입어 결국 지난 2009년 12월경 국내외 총 누적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는 놀라운 대기록을 수립하였다.
한편 임형주는 지난 12월 14일 오후 6시 30분 자신이 설립한 아트원 문화재단 내 아트원홀에서 열린 '임형주의 VVIP 프라이빗 미니콘서트 & 스페셜 디너파티'의 특별 순서에서 소속사 디지엔콤의 김민호 대표로부터 100만장 인증패를 데뷔이후 현재까지 15년이라는 긴시간 함께 공동 프로듀싱을 맡아준 이상훈 음악감독과 함께 직접 받았다.
임형주는 "지난달쯤 내 전체앨범 국내 누적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했다는 너무나 믿기힘든 기쁜 소식을 전해 들었다. 그러나 곧바로 인증패 수여식을 하지 않고 한달이나 미뤘던 이유는 이렇게 팬분들과 함께하는 예정되어 있던 송년 이벤트 자리에서 수여 받고 싶었기 때문이다. 이 자리에 계신 오랜 팬분들 덕택에 내가 이렇게 데뷔 15년만에 국내 누적판매량 100만장 판매 돌파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크나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든 공을 팬들에게 돌렸다. 이어 "15년간 내 곁에서 함께 해주신 김민호 대표님과 디지엔콤 식구들, 이상훈 감독님, 돈 스튜디오의 김대성 대표 엔지니어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뜻깊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임형주는 현재 곧 발표될 정규 5집 앨범 '파이널리(Finally)'와 오는 28일 울산 현대예술관 독창회 준비 막바지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