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 14회에서는 이재경(신성록 분)이 도민준(김수현 분)에게 누명을 씌우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한유라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유석(오상진 분)검사는 이재경의 청평 별장을 알아내고 수사에 나섰다.
하지만 유석이 방문할 것으로 알아 챈 이재경은 별장의 물건들을 도민준의 물품으로 바꿔놓았다. 여기서 도민준의 주민등록증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포착된 도민준의 주민등록증은 '850303'으로 시작했다. 이는 85년 생이며 생일이 3월 3일인 것. 400년 전 지구에온 외계인 도민준은 400년 동안 신분세탁을 하며 살아왔고, 이번 도민준의 이름으로는 85년 생으로 세탁한 것이다. 또한 극 중 28살인 천송이(전지현 분)보다 1살 위인 것으로, 실제와 반대인 설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별에서 온 그대 14회 도민준 주민등록증 포착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14회, 도민준으로 30년 살았네", "별에서 온 그대 14회, 깨알 재미 포착", "별에서 온 그대 14회, 그럼 30살에 대학교수? 대단하다", "별에서 온 그대 14회, 그럼 천송이는 몇 살 설정인가?", "별에서 온 그대 14회, 전지현과 극 중에서 반대 커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6일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15회 텍스트 예고에서는 이재경이 혼수상태인 동생 이휘경이 자신과 유라의 관계를 눈치채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천송이를 구한 게 이휘경이며 두 사람이 약혼한 사이라고 언론에 보도된다. 이에 도민준은 천송이와 이휘경이 신경 쓰여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고 예고돼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