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2' 엠마 스톤 "난 서울도, 아리랑도, K팝도 모두 좋아한다"

기사입력 2014-03-31 18:06


사진제공=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나는 서울도, 아리랑도, K팝도 모두 좋아한다."

할리우드 배우 엠마 스톤이 31일 일본 도쿄 리츠칼튼 호텔에서 진행된 영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아시아투어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는 스톤이 연기한 그웬 스테이시가 "한국 음식을 좋아한다"는 말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에 스톤은 "정말이다. 한국음식을 보면 다이어트 따윈 집어 치우고 싶다"며 "우리가 전세계에 한국 음식을 홍보한다고 보면 된다. 나는 서울도 좋아하고 아리랑도 좋아하고 K팝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또 영화의 제작자 아비 아라드와 매튜 톨마치는 이에 대해 "영화 속에서 한국 관객을 공략하기 위해 넣은 장면이 아니라 실제로 한국음식이 인기가 많다"며 "한국 개봉에서만 넣은 장면이 아니라 전세계 영화 속에서 그 대사를 만날 것이다. 불고기 등 한국 음식은 전세계적으로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스파이더맨의 삶에 적응된 피터 파커가 작업중 치명적 사고로 엄청난 능력이 생긴 '일렉트로' 맥스, '그린 고블린' 해리 오스본(데인 드한)과 맞대결을 펼치는 내용으로 다음 달 24일 개봉한다.

도쿄(일본)=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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