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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준-송지수 이어, 오지호-박정철-박지헌 결혼
오지호는 오후 12시 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3세 연하 은모 씨와 2년여의 교제 끝에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지헌 역시 같은 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하우스에서 22년간 곁을 지켜준 아내 서명선 씨와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박지헌과 아내 서명선씨는 중학교 3학년 때 펜팔로 만나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2009년 오랜 기간 동안 아름다운 사랑을 지켜온 러브스토리가 세상에 알려지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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