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정경호, 두 얼굴의 사나이로 반전 매력

기사입력 2014-06-15 14:09



배우 정경호가 SBS 새 주말 특별기획 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두 얼굴의 사나이로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끝없는 사랑'으로 약 1년만에 브라운관 복귀를 알린 정경호는 철 없는 반항아의 삶을 살다가 죽음의 문턱을 넘어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야망의 사업가로 변신하는 '한광철' 역을 맡아, 극 중 친구인 서인애(황정음)과는 가슴 시린 순정 로맨스를, 형 한광훈(류수영)과는 비극의 라이벌로 대립하며 다이나믹한 극 전개를 이끌 예정이다.

한광철로서의 첫 스틸 공개 당시, 정경호는 부산 전설의 주먹답게 곱슬곱슬한 헤어스타일과 80년대 자유의 상징이었던 청자켓을 포인트로 한 복고풍 복장, 뜨겁고 강렬한 눈빛의 반항아로 완벽히 분한 모습을 보이며 큰 화제가 됐던 터.

오늘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단정히 정돈된 스타일리쉬한 헤어스타일에 클래식한 수트 패션을 선보이며, 거칠것 없는 반항아 시절과는 180도 상반된 냉철한 사업가의 아우라를 내뿜고 있어,

'끝없는 사랑' 안에서 폭넓은 감정선을 지닌 캐릭터로열연을 펼칠 배우 정경호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끝없는 사랑'의 사연 많은 인물들 중, 특히나 '한광철'은 죽음의 목전까지 간 절체절명의 위기를 극복한 후, 인생의 2막을 열어 다시금 태어나는 우여곡절 많은 캐릭터"라고 소개하며 "정경호는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아버지를 가슴에 품고, 인생을 건 사투를 펼치며 점차 야수처럼 변해가는 '한광철' 역을 위해, 깊이있는 캐릭터 분석은 물론이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심한 변신을 완료한 상태"라고 전했다.

정경호, 황정음, 류수영, 차인표, 정웅인 등 황금 캐스팅 라인업을 구축, 2014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끝없는사랑'은 격동의 70년대부터 8~90년대를 거쳐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치열하게 살아낸

주인공들의 꿈과 야망,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낼 작품으로, 오는 21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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