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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하정우
이날 하정우는 '놀이기구를 못탄다더라'는 의혹에 대해 "어린시절 가족들과 놀이동산을 가면 즐기는 건지 불쾌한 건지 불편한 건지 어떤 감정인지 잘 몰랐다"고 답했다.
그렇지만 하정우는 "비행기는 무섭다. 인정한다. 많이 기도한다"라며 "그래서 부산영화제에 KTX를 타고 간다"고 털어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힐링캠프 하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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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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