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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민낯
이날 강예원은 매니저로부터 여군 지원 서류를 건네받고 "(원시가 심한데) 눈이 안 보여서 어떻게 하느냐"며 걱정했다. 이어 강예원은 도수가 높은 왕눈이 안경을 착용하고 '아로미'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훈련소에서 왕눈이 안경을 쓰고 양 볼에 붉은빛을 한껏 띠고 있는 '미스 홍당무' 강예원의 반전 민낯이 공개돼 웃음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입소 전날 강예원은 "사실 전 집에서 이러고 있다"며 머리 양쪽에 큰 집게 핀을 꽂은 편안한 모습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사람들이 내가 안경 쓴 걸 보고 가장 덜 놀라는 방법을 고민 중"이라며 4가지 안경을 번갈아가며 쓰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강예원은 "변비약은 꼭 필요한데 갖고 가도 되느냐. 튼튼한 장을 위해 부탁드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강예원 민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