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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특히 이날 방송에서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는 민속촌 서당 체험에 나서 예절 배우기에 돌입한다.
본격 예절교육에 들어가자 삼둥이는 3인 3색 예측불가 학습태도로 웃음 폭탄을 투하했다.
대한은 아빠 역할을 맡은 훈장선생님이 "대한아~"라고 부르자, 공손히 배꼽 손을 하고 서서 "네~ 아버지~"라고 답하며 맏형다운 의젓함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만세는 훈장님이 "만세야"라고 부르자, 덩달아 해맑은 표정으로 "만세야" 외쳐 웃음을 터뜨리게 했다.
특히 민국은 '밍구표 애교'를 대방출 한 뒤 이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듯 눈물이 그렁그렁한 '밍무룩'한 표정을 지어 보여 그 배경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성균관 유생으로 변신한 삼둥이 대한-민국-만세의 모습은 오는 25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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