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은은 패션지 'GanGee(간지)' 2월호 화보 촬영에서 심플하고 지적인 커리우먼 이미지부터 고혹적인 섹시미, 봄처녀의 우아한 아름다움 등 다양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한다은은 데뷔 이후 꾸준히 관리한 매끈한 몸매를 과시하며 타이트한 핏의 의상도 완벽하게 소화해내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다은은 또 "올해는 영화, 광고 등에서 조금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언제까지 신인일 수 없지 않나. 프로다운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09년 SBS 드라마 '녹색마차'로 데뷔한 한다은은 영화 '닥터' '몬스터' 등에서 임펙트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해 촬영을 마친 영화 '엉덩인 거짓말 안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 연극 '주막의 여주인공 수란 역으로 캐스팅돼 연극 무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