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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현석 셰프가 미카엘 셰프와의 요리 대결서 승리를 차지했다.
대결에 앞서 MC들은 "지금까지 미카엘과 두 번의 대결에서 최현석이 모두 졌다. 또 미카엘은 남자 게스트가 출연할 때마다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며 미카엘의 승리를 점쳤다.
윤현민은 미카엘 셰프의 음식을 맛본 뒤 "진짜 정말 부드럽다. 푸딩처럼 부드럽다. 안에는 새우가 들어있지만, 겉에는 푹신한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현석 셰프의 음식에 대해 "바삭하면서 치즈가 쑥 들어온다.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어진 최종 선택에서 윤현민은 결국 최현석 셰프의 손을 들어주었다. 특히 윤현민은 "치즈를 이렇게 한다는 걸 상상을 못했다. 존경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요리 대결에서 승리를 차지한 최현석 셰프는 총 별 7개를 획득, 정창욱 셰프와 공동 1위로 올라서 눈길을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