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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5월1일 컴백한다. 2년 10개월 만이다. YG엔터테인먼트의 2015년을 시작할 팀은 빅뱅(지드래곤, 탑, 태양, 대성, 승리)이었다.
지누션, 싸이 등의 컴백과 아이콘(iKON)의 데뷔를 점치는 이들도 있었지만, YG의 2015년을 책임질 첫 주자는 대표그룹 빅뱅이었다.
한편 YG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자사 아티스트들의 컴백과 데뷔 소식을 알리고 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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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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