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마녀사냥' 스페셜 MC 발탁 "월 1회 고정출연한다"

개그듀오 컬투가 '마녀사냥'의 스페셜 MC로 고정 출연한다.

23일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관계자에 따르면 컬투는 지난 20일 '마녀사냥' 녹화에 합류해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과 1부 코너부터 함께 했다.

이날 녹화는 연예인 게스트 없이 이들 6명만으로 진행됐으며 2부 코너에서도 일반인 출연자의 사연에 대해 토크를 이어갔다.

관계자는 "컬투는 앞으로 '마녀사냥'의 스페셜 MC로 고정 출연하게 될 것"이라고 밝히며 "한 달에 한 번씩 고정 MC로서 '마녀사냥'의 출연진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녀사냥'은 지난 10일 방송을 통해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 녹화에 패널로 출연해온 홍석천, 한혜진, 곽정은의 하차를 전한 이후 일반인들의 사연을 더욱 확장하는 새 코너를 마련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