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아름, '썰전' 출연 소감 "몰디브라 못보네…토크 즐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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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정아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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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정아름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정아름이 '썰전' 출연 소감을 밝혔다.
24일 정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썰전, 멋진 MC분들과의 토크 즐거웠습니다!! 몰디브라 못보네요 한국가믄 봐야징"이라는 글과 함께 방송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정아름은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 코너에 출연해 MC들과 함께 '머슬녀' 유승옥 이연을 해부했다.
특히 이날 정아름은 지금과 180도 다른 과거를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과거 80kg였다. 3개월 만에 25kg을 뺐다. 99사이즈에서 44사이즈를 입게 됐다"고 언급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정아름은 "새벽 4시에 헬스장 문을 따고 들어가서 공복 유산소 운동을 6시간을 했다. 3개월 동안은 거기에 미쳐서 살았다. 잘못된 방식인데 인생을 바꾸고 싶었다"고 피나는 노력으로 바꾸게 된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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