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박형식 코피, 잠수 도중 고글에…불타는 승부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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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 박형식 코피, 잠수 도중 고글에…불타는 승부욕
정글의법칙 박형식 코피
정글의법칙 박형식이 고글에 코피를 쏟고도 승부욕에 불타는 모습을 보였다.
1일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병만족 18기 멤버 류담, 이성재, 레이먼 킴, 임지연,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등이 정글에서 살아남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박형식은 김병만의 지도에 따라 잠수에 나섰다. 그런데 박형식이 갑작스럽게 코피를 쏟아 눈길을 끌었다.
박형식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 해보는 거였는데, 왼쪽 귀가 잘 안 뚫려서 귀가 아팠다"라며 "내가 너무 세게 잡고 했던 것 같다. 고글을 벗는데 코피가 터졌더라"라고 설명했다.
결국 박형식은 안전을 위해 배로 복귀했다. 김병만의 걱정에 박형식은 환하게 웃어보이며 걱정말라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박형식은 "잠수를 오래 못해서, 스스로에게 화가 났다. 코피만 안났어도 더 했을 텐데"라며 승부욕을 드러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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