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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이지성 결혼
당시 차유람은 모태 솔로임을 고백하며 "중학교 2학년 때 자퇴했다. 당시 학교에서 당구를 치는 것을 인정하지 않아 일찍 그만두게 된 탓이다"라고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차유람과 이지성은 인천의 한 교회에서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자리하는 조용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차유람은 이지성 작가의 저서 '리딩으로 리드하라'를 읽은 후 인문고전 독서모임에 참가해 이지성과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한 차유람은 2011년 세계 9볼 베이징오픈 여자부 우승, 2012년 타이완 여자프로 선수권 3차 대회 우승, 2013 베이징 미윈 오픈 포켓볼 9볼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이지성 작가는 1993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해 시, 소설, 교육, 자기계발,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른 권이 넘는 책을 출간했으며, 특히 지난 2010년 '리딩으로 리드하라'에 이어 '생각하는 인문학'을 출간하면서 한국사회에 인문고전 독서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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