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최근 앳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눈이 높은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냥 내 스스로가 좀 부족한 편이라 똑똑한 여자가 좋다"고 답했다. 이어 "또 외모보다는 매력적으로 느끼는 포인트가 있는 것 같다"며 수줍게 웃었다. 술에 대한 질문에 이종석은 "한 번 제대로 마시면 꽤 마시는 편"이라며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고, 중요한 건 아직 술 맛을 모르겠다"고 고개를 저었다. 이번 인터뷰와 화보 촬영은 '이종석의 어느 멋진 날'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