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룩] 명품배우 특집, 결과는? 하지원, 이진욱, 공효진!

기사입력 2015-06-29 05:52


6월 넷째 주(18일~24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주 베스트룩은 연기도 패션도 다잡은 명품배우 특집! 러블리하게, 때로는 캐주얼하게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린 스타일링을 보여준 여배우들과 남자의 완성이라 할 수 있죠? 멋진 수트 핏을 보여준 남자배우들 가운데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이번 주 부터는 전문가로 구성된 패션 자문단 뿐 아니라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의 투표를 통해 네티즌들의 의견 또한 반영했습니다.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





영예의 베스트 드레서는 8번,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제작발표회의 하지원이 차지했습니다.


적당히 섹시하고 적당히 우아함을 겸비해 스마트한 블랙룩을 선보임.(박만현 스타일리스트)




2위는 5번,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제작발표회의 이진욱이 차지했네요.


화이트&크림룩의 더블브레스 수트룩에 티셔츠와 스니커즈라니! 화보에 등장해도 손색없는 진정한 멋쟁이.(박만현 스타일리스트)

뭘 비교할 게 있어야 하지 그나마 이진욱에 한표~(seon****)



3위는 1번, KBS2 드라마 '프로듀사' 종방연의 공효진의 차지했습니다.


사진제공 =세컨플로어
1번언니 멋있네여 ㅎㅎ(aldu**** )

1번이 멋짐.........(dnjs****)

네티즌 투표 결과를 공개합니다.




나머지 후보들의 얼굴을 공개합니다. 2번은 '한빛상 시상식' 김고은, 3번은 영화 '마돈나'의 서영희, 4번은 영화 '암살'의 이정재 6번은 '암살'의 전지현, 7번은 '암살'의 하정우였습니다. 다음주에 만나요.


※점수산정방법: 일주일 간 다양한 룩을 선보인 스타들을 대상으로 1차 베스트룩 후보를 선발, 패션 에디터 및 스타일리스트로 구성된 패션자문단의 의견과 네티즌 투표 결과를 종합해 1,2,3위를 선정합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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