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넷째 주(18일~24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주 베스트룩은 연기도 패션도 다잡은 명품배우 특집! 러블리하게, 때로는 캐주얼하게 각자의 아이덴티티를 잘 살린 스타일링을 보여준 여배우들과 남자의 완성이라 할 수 있죠? 멋진 수트 핏을 보여준 남자배우들 가운데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이번 주 부터는 전문가로 구성된 패션 자문단 뿐 아니라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의 투표를 통해 네티즌들의 의견 또한 반영했습니다.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
영예의 베스트 드레서는 8번, SBS 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제작발표회의 하지원이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