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듕기오빠 나 꿍꿔또" 윤하, 송중기 향한 '부담 애교' 초토화

기사입력 2015-07-14 15:05


윤하 송중기. 사진=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듕기오빠 나 꿍꿔또. 나 오빠 꿍꿔또"

가수 윤하가 배우 송중기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하는 15일 방송하는 '영재 발굴단'에서 배우 송중기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윤하는 "송중기 씨 팬"이라며 "술도 마시지 않은 맨 정신에, 송중기 씨를 향한 애정의 글을 SNS에 많이 남긴다"고 고백했다.

'송중기 씨도 윤하의 마음을 알고 있느냐'는 MC컬투의 질문에 윤하는 "알고 있을 수도 있는데 아마 많이 부담스러울 것이다" 라고 대답했다.

혹시 송중기 씨가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며 영상 편지를 부탁하자 윤하는 "듕기오빠 나 꿍꿔또. 나 오빠 꿍꿔또" 라며 필살 애교를 선보였다는 후문.

한편 이번주 '영재 발굴단'에서 만날 영재는 생후 27개월에 3개 국어를 하는 슈퍼베이비 김이준 군과 '잔혹 동시-학원 가기 싫은 날'을 쓴 이순영 양이다.

lyn@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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