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룩] '럭셔리 모노톤' 특집? 이서진, 한혜진 송윤아!

최종수정 2015-07-20 07:43

7월 셋째 주(9일~15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주 베스트룩은 '럭셔리 모노톤' 특집. 가장 기본적이지만 은근히 잘 소화하기 힘든 네이비, 그레이, 블랙 등의 모노톤 아이템들을 감각적으로 소화한 남, 녀 스타들 가운데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





베스트 드레서의 영예는 5번, 패션브랜드 행사장의 이서진과 8번 패션브랜드 행사장의 한혜진 공동입니다.


티셔츠에 청바지 입은 여자가 가장 섹시한 것처럼 남자가 가장 멋있는 착장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슬렉스를 매치했을때. 거기에 담백한 시계와 깔끔한 시계는 베스트 조합(박만현 스타일리스트)

여행가는 트렁크와 가장 잘 어울리는 럭셔리 트레블룩 (정두영 디자이너)

셔츠포켓부분의 포인트가 전체 룩을 돋보이게 한다. 심플한데 스타일리시하다. 남친룩으로 입히고 싶을 정도?(이윤미 스타일리스트)


다소 단조롭고 평이할 수 있는 블랙 원피스. 하지만 다리 안쪽 깊숙이 파진 슬릿이 모든 것을 해결했다. 스트랩슈즈와의 매칭이 섹시하다~(김하늘 스타일리스트)


심심해 보일수 있는 원피스에 섹시한 슬릿(트임) 디테일로 스타일리시함을. 발목을 날씬하게 보일 수 있게 앵클 스트랩 슈즈를 선택한건 신의 한수!(박만현 스타일리스트)

자칫 더워보일 수 있는 블랙원피스를 슬릿과 샌들의 디테일로 시원하게~(이윤미 스타일리스트)

3위는 KBS2 드라마 '어셈블리' 제작발표회의 송윤아입니다.


드레이프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광택감의 원피스(정두영 디자이너)

실크 소재의 원피스가 한여름의 더위를 줄일 수 있을 것 같고 허리라인을 벨트로 잘렸다. 소매 부분도 팔뚝이 두꺼운 여자들이 소화하기 좋을 듯(윤형석 온스타일 '더바디쇼'PD)

허리라인 을 강조한 벨티드 원피스는 잘록한 허리는 물론 긴~ 다리를 강조하기에 좋다. 고급스러운 새틴의 느낌은 단연 최고(김하늘 스타일리스트)

나머지 후보들을 공개합니다. 1번은 김소은, 2번은 최다니엘, 3번은 정우성, 6번은 이정재, 7번은 전지현이었습니다.


※점수산정방법: 일주일 간 다양한 룩을 선보인 스타들을 대상으로 1차 베스트룩 후보를 선발, 패션 에디터 및 스타일리스트로 구성된 패션자문단의 의견을 종합해 1,2,3위를 선정합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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