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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김국진과 강수지가 '불타는 케미'를 예고했다.
SBS '불타는 청춘'이 오는 25일부터 화요일 오후 11시 15분으로 편성이 변경된 가운데, 1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개편 예고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김국진은 상남자다운 터프한 매력으로 게임을 리드했고, 두 손이 꽉 잡힌 채 수줍어하는 강수지의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시간대 변경을 예고하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년의 싱글 스타들이 1박2일 동안 여행을 떠나 새로운 친구를 만들며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로, 70~80년대의 향수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아내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한층 더 강력해진 김국진, 강수지 커플의 달달한 케미는 오는 25일 오후 11시 1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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