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건 아내"라는 폭탄 고백으로 SBS '자기야-백년손님' 스튜디오를 들끓게 했다.
하지만 김경록은 그러면서도 이내 황혜영을 바라보며 "하지만 황혜영이 화를 잘 내지는 않는다. 그냥 무뚝뚝하고 남자 같은, 직설적인 면이 있는 거다"라고 에둘러 마무리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백년손님' 291회는 20일(오늘)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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