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진희, 존박과 열애설 언급에 "해명할 기회도 없어" 이유는?

기사입력 2015-09-09 11:53



택시 박진희 / 사진=스포츠조선DB

택시 박진희

배우 박진희가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가수 존박과의 열애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진희와 존박은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에서 파트너를 이루면서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박진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열애설을 듣긴 했지만 아무도 물어보는 사람이 없어서 해명을 할 기회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진희는 "아마 말을 안해도 우리 둘이 진짜 사귈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었던 것 같다"면서 "존박은 성실하고 진지한 뮤지션이고 나이는 어리지만 예의바른 후배"라고 칭찬했다.

한편 박진희는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딸 연서를 공개했다.

이날 딸 연서를 데리고 나온 박진희의 시어머니는 "(박진희가) 원래 평도 좋았는데 함께 살아보니 훨씬 더 좋다. 아기 키우는 것도 정말 잘 키운다"며 칭찬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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