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사도'가 개봉 13일째인 28일 마침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역대 역대 추석 최고 흥행작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3일 빠르며, 올해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국제시장'과 비슷한 흥행 속도다.
한편 '사도'는 아버지 영조에 의해 뒤주에 갇힌 사도세자가 8일 만에 숨을 거둔 임오화변을 가족사로 재조명한 작품이다. 송강호와 유아인의 열연, 이준익 감독의 수려한 연출력에 힘입어 호평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