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앱' 러블리즈, 완전체 컴백 소감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

최종수정 2015-10-01 00:46


'V앱' 러블리즈

'V앱' 러블리즈

걸그룹 러블리즈가 완전체로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네이버 V앱 '러블리즈 서프라이즈 파티'에서는 10월 1일 자정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한껏 들뜬 러블리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새 앨범을 보이며 "이제 곧 저희 앨범이 나온다. 저희가 정말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다.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러블리즈는 선공개곡 '작별 하나' 뮤직비디오를 감상한 후 저마다 "내가 제일 예쁘게 나왔다" "우리 케미가 좋았다" "정말 마음에 든다"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러블리즈는 1일 0시를 기해 전 음원사이트에 첫번째 미니앨범 'Lovelyz8'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아츄'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러블리즈만의 사랑스러움과 순수함이 더해진 노래다.

이번 신곡 역시 '안녕'에 이어 윤상의 프로듀싱 팀인 원피스와 작사가 서지음이 의기투합했다. '널 보면 재채기가 나올 것 같아', '나의 입술이 너무 간지러워 참기가 힘들어', '내 마음에 꽃가루가 떠다니나봐' 등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재채기에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러블리즈 데뷔 이후 쭉 프로듀싱을 맡아온 윤상은 러블리즈의 동화같고 순수한 콘셉트를 극대화한 곡을 다시 한 번 선사하며 팀 컬러를 더욱 공고하게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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