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유병재·자이언티 사이에서 애교 작렬 '귀요미'

기사입력 2015-10-06 10:48


유병재 진세연 자이언티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진세연이 유병재, 자이언티와 찍은 다정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세연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찍고 보니 역광이었어요. 사진을 밝히느라 힘들었어요. 휴. 너무 멋진 자이언티 씨와 만화 같은 캐릭터 유병재 작가님을 만났어요. 키키키키키. 부럽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똑같은 화이트 셔츠에 검은색 넥타이를 매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유병재와 자이언티 가운데 선 진세연은 애교 가득한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또 유병재와 자이언티는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진세연은 오는 8일 아프리카 차드로 봉사활동을 떠난다. 진세연이 먼 아프리카까지 날아가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아프리카 현지의 어려운 이들을 보살피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15일까지 일주일 동안 모든 일정을 소화하게 되며 곧바로 국내에서 일정을 이어간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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