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재윤, 필살기로 한판승…공식경기 '첫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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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재윤
'우리동네 예체능' 배우 이재윤이 한판승을 해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과 보성중학교 유도부 멤버들의 첫 공식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는 3분룰을 적용한 6전 4승제로 진행됐다. 이종현, 고세원, 이훈까지 상대에게 한판승을 내주며 패한 상황에서 주짓수 경력의 이재윤이 나섰다.
이재윤은 초반 절반을 허용했지만, 바로 몸을 돌려 필살기인 팔 가로 누워 꺾기로 한판승을 이뤄내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재윤은 "서서할 때 깃을 잡히니까 백지상태였다. 한판으로 진 줄 알아서 포기했는데 계속 해야 한다는 코치님 목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가야지 했다. 기술이 잘 들어갔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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