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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배우 김지훈이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동업)에 새둥지를 틀었다.
모든 활동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김지훈이 앞으로 더욱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구축할 수 있도록 그의 연기 인생에 새로운 막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국내 활동과 더불어 중국 활동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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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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