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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억대 소송 휘말려…"어머니 빚 대신 갚아라"
이에 이정재는 검찰에 어머니와 함께 출석해 A씨에게 "어머니 대신 남은 빚을 갚겠으니 어머니에 대한 고소를 취하해 달라"고 부탁했고, A씨는 "사기는 아니었던 것 같다"며 진술을 번복해 B씨는 처벌받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에도 B씨는 빚의 일부인 100만원만을 송금했고, 이정재 역시 연락이 없었다.
결국 A씨는 올해 4월 이정재와 어머니 B씨를 상대로 한 대여금 지급명령 신청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법원이 신청을 받아들이자 이정재 측이 이의를 제기해 소송으로 비화했고, 서울중앙지법 제208민사단독 심리로 현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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