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유재석, 2000만원짜리 '비싼 몸'답게 역할은 '1인 3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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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유재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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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딸 금사월 유재석
무한도전 유재석이 2000만원의 '기부금'을 받고 '내딸 금사월'에 카메오 출연한다.
유재석은 21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자선 경매-무도드림' 특집 결과 2000만원에 내딸 금사월 팀에 낙찰됐다.
드라마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점 하나를 눈 밑에 찍고 천재 화가로 변신, 온몸으로 그림을 그리는 열연을 펼쳤다. 또 수트 패션을 선보이는 등 1인 3역으로 활약했다. 유재석은 '이산'에 이은 또 한번의 드라마 촬영에서 자신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등 자연스러운 연기를 뽐냈다.
내딸금사월 제작진은 유재석의 연기력에 만족했다는 평. 이재진 감독은 "기대보다 너무나 잘해줬다. 작가님도 적절한 대본을 써줬고, 유재석씨도 캐릭터에 대해 많이 연구해왔더라"라고 밝혔다. 촬영날 이재진 감독을 비롯한 전인화, 손창민마저 유재석의 매력에 빠져들었다는 후문.
유재석은 '이산'에 이은 또 한번의 드라마 촬영에서 자신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등 자연스러운 연기를 뽐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재석은 긴 머리에 동그란 안경과 콧수염을 붙이고 등장하는가 하면, 또다른 사진에는 깔끔한 정장을 차려입고 해더 신(전인화)의 뒤에 근엄하게 서 있다.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따뜻한 드라마로 주말 밤 10시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내딸금사월 유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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