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법칙' 이상엽 공현주
이날 아침을 맞은 병만족은 먹을 것을 찾기 위해 헤맸다. 특히 코코넛을 한 번에 따지 못하며 안타까워하는 이상엽은 "가장 생각나는 사람"을 묻는 질문에 "그분이 보고 싶다"면서 연인 공현주가 아닌 동네 치킨집 사장님을 언급했다. "매일 밤 내가 시키던 치킨집 사장님이 생각난다. 곧 뵈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왕지혜는 "큰일났다"고 놀렸고, 이상엽은 "공현주씨 생각 많이 난다. 카메라 피해 눈물 많이 훔쳤다"며 우는 시늉을 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