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복면가왕', 리허설에서 이미 정체 탄로" 비하인드 공개

최종수정 2015-12-16 09:42

MBC '라디오스타' 박정현, 제시, 잭슨, 차오루 <사진제공=MBC>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제시가 '복면가왕' 리허설부터 정체가 들통난 사연을 밝혔다.

16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는 해외파 스타인 박정현, 제시, 잭슨(갓세븐), 차오루(피에스타)가 출연한다.

가요계 대표 '센 언니'로 불리고 있는 제시는 과거 '세바퀴' 출연 당시 만났던 김구라에 대한 불만을 폭풍 토로하며 팽팽한 기 싸움을 예고해 긴장감을 안겼다. 제시는 특유의 화끈한 화법으로 녹화 내내 김구라를 들었다놨다하며 당황하게 만들어 웃음을 주었다고 한다.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제시는 리허설 당시 벌어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보안을 최우선시 하는 '복면가왕'에서 제시의 정체가 미리 탄로 난 것. 과연 그 자세한 내막은 무엇인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ran613@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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