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셋째 주(12월 10일~ 12월 17일) '스포츠조선 베스트룩' 선정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이번 주 베스트룩은 '크리스마스 여친룩' 특집입니다. 눈 내리는 크리스마스, 온종일을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일링을 보여준 미녀스타들 중 과연 누가 베스트룩의의 영예를 차지했을까요? '스포츠조선 베스트룩'은 패션 그 자체가 아닌 인지도나 외모가 평가 기준이 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후보들의 얼굴을 복면으로 가려보았습니다. 흔히들 '패완얼,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다'라고 말하는데, 이곳에서 만큼은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지는 순간!
영예의 베스트 드레서는 6번, 영화 '로봇소리' 제작보고회의 배우 이하늬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이런 멋진 원피스를 입은 여친이라면 함께 얼어 죽어도 좋을 듯 ! 허리라인을 강조한 광택감있는 올리브 색상의 원피스. 매력적이다~ ! (정두영 디자이너)
실키하면서도 흔히 볼 수 없는 유니크한 그린이 단연 돋보이는 완벽한 센스. (김하늘 스타일리스트)
2위는 4번, '2015 대한민국 라이프스타일 어워드'의 배우 김유리입니다.
블랙 시크는 크리스마스에도 여전히 멋지다. 광택감 있는 여유로운 실루엣의 팬츠와 허리 라인을 강조한 밴드 액세서리까지~! 온 종일 함께 있어도 멋질듯~ 굿 !!(정두영 디자이너)
3위는 1번,영화 '히말라야' 시사회의 배우 김소연입니다.
요즘 무스탕이 대세 아이템 ! 크리스마스에 딱 좋아~ 다만, 이너와의 스타일링이 조금 어색하네,, 그래도 무스탕 멋지다~(정두영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