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아나, ‘가슴골 노출’ 여신 드레스 90도 인사에 ‘야구인 시선 강탈’

기사입력 2015-12-27 23:23


정지원 아나운서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화제에 오르면서 그녀의 지난해 시상식 드레스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KBS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진행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MC로 등장해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가슴골이 드러난 우아한 여신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현장의 시선을 모았다.

평소 단아한 모습과는 달리 과감한 의상 선택에 야구선수들의 시선도 빼앗겼다.

10개 부문 포지션별 황금장갑의 주인공은 올 시즌 프로야구를 취재, 중계한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실시한 투표로 선정됐다.

당시 정지원 아나운서는 상당히 파진 의상을 입고도 예의바른 깊은 인사를 전해 현장을 놀라게했다.<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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