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자, "에프엑스 설리, 군대에서 좋아하게 됐다"

기사입력 2015-12-29 09:56



'힐링캠프' 최자 설리

'힐링캠프' 최자 설리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가 '힐링캠프'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힐링캠프'에 출연한 최자는 지난 201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힙합만 사랑하느라 걸그룹을 잘 몰랐는데 군대 와서 가요 프로그램을 챙겨 보다 보니 걸그룹을 잘 알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사회에서 봤으면 그냥 후배였겠지만 이젠 저희에게 큰 힘이 된다"며 "특히 에프엑스 설리를 좋아한다. 국군방송 홍보대사이기도 한데 고마울 따름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김건모, 다이나믹 듀오, 규현, 에일리,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토크를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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