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이 옥주현의 집 앞에 쫓아갈 정도로 열혈팬이었다고 밝혔다.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 12회는 슈퍼 디바특집으로 옥주현과 이영현이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에 평소 핑클 팬임을 숨기지 않았던 산다라박은 떨림을 감추지 못하고 "옥주현을 만나기 위해 무작정 집 앞으로 찾아갔고, 다른 팬들과 함께 쫓아가서 사인을 받았다"며 고백을 이어갔다.
파워보컬 옥주현과 이영현이 펼치는 감동의 역주행송 스테이지와, 역대급 슈가맨이 등장할 신년특집 '투유프로젝트-슈가맨'은 오늘(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