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도 하지 못했던 가상 아내의 정체를 확인한 허경환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도망을 치기 시작했고 이에 육상선수 출신의 오나미는 전력질주로 허경환을 쫓아 두려움에 떨게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해병대를 다녀온 허경환은 "헤엄쳐서 육지로 가야 하나 싶었다"고 밝히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모장' 아내 김숙의 직장동료인 권진영, 허안나, 김영희의 기습 방문으로 온종일 진땀을 흘려야만 했던 '윤주부' 윤정수의 고된 하루도 함께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