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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박해진이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이에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아시아 전체를 장악하고 있는 박해진이 첫 번째 대표 스타로 발탁돼 첫 게스트로 나서게 됐다. 특히, 1회에선 박해진의 고향인 부산을 무대로 1박 2일 동안 여행 버라이어티가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더하고 있다.
여행의 주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박해진이 직접 결정, 그가 자주 찾는 맛집과 어린 시절 추억의 장소, 휴식 공간 등이 모두 공개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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