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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금토 저녁 최강자 '응팔'이 떠났다. 그 다음 왕좌는 누가 차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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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했던 '금, 토요일에 저녁에 방송되는 드라마'의 개념을 정착시켰을 뿐 아니라 아니라 '오 나의 귀신님', '두번째 스무살', '응답하라 1988' 등 금토극의 성공 불패신화를 보여준 tvN이 '시그널'까지 연달아 성공시켜 '금토극 최강자'의 자리를 굳힐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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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JTBC는 '사랑하는 은동아' '순정에 반하다' '라스트' '디데이' 등 기존의 공식을 벗어나는 다양한 장르의 웰메이드 금토극을 선보였다. 하지만 시청자의 호평에 비해 낮은 시청률 성적표를 받으며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로코 요정' 한예슬과 스타 작가 홍진아가 의기투합한 '마담 앙트완'으로 이전 작품의 시청률에 대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시그널'과 '마담 앙트완'은 22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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