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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유세윤이 주차장에서 홀로 봉춤을 춘 동영상이 공개됐다.
'톡하는대로'는 각 분야 스타들이 네티즌이 SNS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지시하는 대로 여행하는 이른바 '아바타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즉 '네티즌이 특정 목적지로 이동할 것' 등을 지시하면 스타들은 이를 아바타처럼 그대로 실행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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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유쾌한 유세윤과 차오루의 아바타 여행은 이날 밤 12시까지 계속될 예정이며, 동해 이후 이들 아바타 커플이 어디로 가게 될지, 여행의 최종 목적지가 어디일지는 네티즌의 댓글에 의해 결정된다.
인터넷으로 스타를 실시간으로 직접 조종하며 시청자가 스타의 여행 코스를 결정하는 '톡하는대로'는 오는 2월 설 연휴 기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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