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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tvN '내 방의 품격' MC 노홍철이 특별게스트로 출연한 양미라의 럭셔리 하우스 시공 견적을 들은 후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전한다. 3일(수) 밤 11시 방송.
하지만 이후 양미라는 일반인 방스타의 셀프 럭셔리 인테리어 시공 가격을 듣고 노홍철과 똑같이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어 스튜디오를 큰 웃음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제작진은 "저렴한 비용으로 고급스러운 부티크 호텔 분위기를 연출하는 초간단 웨인스코팅 작업 방법과 못질을 하지 않고 액자를 거는 와이어 레일 활용법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집방'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인기몰이 중인 tvN '내 방의 품격'은 다음주(2/10)부터 방송시간을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20분으로 옮긴다. 다음주 방송인 10일(수)에는 그간 방송된 인기 일반인 방스타들의 인테리어를 모아보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고, 그 다음주인 17일(수) 저녁 8시 20분 방송부터 신규코너를 도입해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간다. narusi@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