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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학교'에 출연하는 이원종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원종의 화장실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이원종은 "공연 전날 술을 많이 마셔서 속이 부글부글하더라. 빨리 해결하자는 마음에 여자화장실을 간 적이 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원종을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 남자임을 털어놨다. 그는 "저음으로 '얘들아'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화장실이 조용해졌다. 그는 '난 남자란다. 만약에 너희 친구들이 나같이 이런 상태라면 이럴 수 있니. 너희들이 이렇게 욕하면 안 된다'라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내가 나가서 나랑 얼굴이 마주치는 사람은 혼날 줄 알아!'라고 호통을 쳤다"고 전했다.
한편 4일 첫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서는 박신양의 연기학교에 입학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원종은 "내가 할 줄 아는 게 이것 밖에 없어서, 배우로서 인생을 마감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한데 돈 벌려고 연기를 하려는 게 아닌지. 똥 배우가 됐어"라며 헛웃음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