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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정준영과 윤하가 쇼맨으로 출격한다.
최근 진행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 녹화에서 윤하는 토이의 객원보컬로도 참여한 만큼, 등장부터 유희열에게 "엄마"라고 부르며 달려가며 두터운 친분을 과시했다. 정준영은 평소 산다라박과 절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는데, MC 산다라박은 "녹화 전 날 술 마실까봐 걱정돼서 일찍 재웠다"며 절친이자 본인 팀의 쇼맨인 정준영의 관리에 나섰음을 인증했다. 정준영은 "11시간을 잔 게 처음이라. 오히려 더 피곤하다"고 피곤한 얼굴로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시 가요계의 대표 절친인 윤하와 정준영은 친구에서 대결 구도로 만난만큼 팽팽한 신경전을 펼쳤는데. "평소대로 하자"는 윤하와 "넌 날 이길 수 없다"는 정준영의 각오가 역주행송 결과에 한층 더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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