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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10일 온스타일 '겟잇뷰티'에 80년대 대표 트렌드 세터 김완선이 출연, 그 시절 뷰티 트렌드를 생생하게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응답하라 겟잇뷰티'를 주제로, 사그라들지 않는 복고 열풍에 힘입어 그 시절 뷰티 트렌드 속으로 빠져본다. 이를 위해 80년대 대표 댄싱퀸이자 트렌드 세터인 가수 김완선을 초대해 80년대에 유행한 메이크업 스타일 등을 이야기하고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토킹미러' 코너에는 양미라가 출연해 N세대 메이크업 비법과 15년간 해온 극세사 다리라인 만들기 노하우를 전한다. 제작진은 "아름다움에 대한 관심은 시대를 막론하고 꾸준하다. 이번 방송에서는 특히 복고 뷰티를 주제로 20대부터 50대까지 공감할 수 있는 뷰티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니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많은 시청 부탁한다"고 전했다.
'겟잇뷰티'는 2034 여성들이 열광하는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프로그램. 지난해 메이크업, 음식, 운동 등 여성들의 뷰티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토탈 뷰티쇼로 거듭나며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올해 '겟잇뷰티 2016'에는 이하늬, 김정민, 황민영이 MC로 활약하며, '당신을 바꿔줄 뷰티 습관'이라는 슬로건에 '놀이처럼 즐거운 뷰티'라는 슬로건을 더해 뷰티와 함께하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