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강하늘이 '꽃보다 청춘'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막내라서 서러웠던 점이 있었냐"는 질문에 강하늘은 "없었다. 형들이 너무 착하신 분들이다. 동생이라고 시키고 그러지 않았다. 다같이 한배를 탄 사람처럼 즐기다 왔다"고 남다른 우정을 전했다.
이어 정우가 "포스톤즈에는 구멍 멤버가 없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저도 동감한다. 우리 형들 바보 아니었다. 네명이 모두 구멍이면 구멍이 아니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