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파 휴 잭맨-'킹스맨' 태론 에거튼, 다음달 7일 내한 확정

최종수정 2016-02-18 17:30

사진출처=영화 '독수리 에디' 스틸컷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대표적인 친한파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 영국배우 태론 에거튼이 내한한다.

잭맨와 에거튼은 영화 '독수리 에디'의 홍보차 다음 달 7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잭맨은 한국에 자주 방문하는 친한파 스타로 딸에게 한복을 입힌 파파라치컷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에거튼은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를 통해 한국에서 유명세를 탄 바 있다.

이들이 출연하는 '독수리 에디'는 오는 4월 7일 개봉 예정이다. '킹스맨'의 매튜 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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