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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병만, 이훈, 고세원, 찬성(2PM), 성종(인피니트)이 72시간만에 바바우섬을 탈출, 오는 19일 귀국한다.
SBS 측 관계자는 18일 오전 스포츠조선과 전화통화에서 "SBS '정글의 법칙' 퉁가편 촬영으로 바바우섬에 고립된 출연진과 제작진이 한국시각 18일 오전 8시 30분쯤 비행기를 탔다"고 전했다.
앞서 족장 김병만을 비롯해, 배우 이훈, 고세원, 찬성(2PM), 성종(인피니트) 등은 '정글의 법칙' 통가 편 후발대로 참여했다가 지난 15일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태풍이 발생해 고립됐다.
'정글의 법칙' 통가 편 출연진과 제작진은 오는 19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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