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치인트' 제치고 드라마 온라인 화제성 1위

기사입력 2016-02-18 10:47


시그널 <사진제공=tvN>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tvN 금토극 '시그널'이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랐다.

17일 TV화제성 분석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2월 2주차 순위에 따르면 '시그널'이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시그널'은 온라인에서도 스토리와 연출, 주연들의 연기가 모두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1위로 올라선 것이다.

드라마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를 지켜온 '치즈인더트랩'은 결방이 되며 2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으며, SBS '육룡이 나르샤'가 3위, MBC '내딸 금사월'이 4위를 지키고 있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SBS '그래 그런거야'는 6위로 올라섰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에서 방송된 33여개 드라마에 대한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을 통합 분석한 결과로서 시청률과는 별개의 순위이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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