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김소현 "레이첼 맥아담스가 롤모델…웃는 모습 예뻐"

최종수정 2016-02-18 14:44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김소현이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가 롤모델이라고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순정'의 배우 도경수, 김소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소현은 롤모델로 할리우드 배우 레이첼 맥아담스를 꼽으며 "웃는 모습이라던지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이 너무 예뻐보인다"고 전했다.

레이첼 맥아담스는 '어바웃 타임' '노트북' 등 그간의 로맨틱 코미디에 많이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영화 '순정'은 라디오 생방송 도중 DJ에게 도착한 편지를 통해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첫사랑과 다섯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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